야구

'박장대소' 켈리-김현수, 도대체 누구 흉내를 내길래? …끝까지 비밀 [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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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LG와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전 더그아웃 앞에서 도열한 김현수, 켈리가 유쾌하게 웃었다.

켈리 옆의 김현수는 어떤 선수의 타격 폼과 송구 동작을 슬로우모션으로 재연하고 있었다. 평소에는 팀 분위기를 이끄는 김현수 전날 (16일) 선발로 등판했던 켈리를 활짝 웃게 만들었다. 

LG는 이날 SSG와의 더블헤더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잡으며 본격적인 정규리그 우승 매직 넘버를 줄였다.

SSG와의 경기 더블헤더 1차전을 잡고 기뻐하는 LG.

한편 LG는 27일 2위 KT와의 더블헤더 1,2차전을 모두 잡으며 매직넘버 6을 기록했다.

SSG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승리한 LG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그동안 80승 선점 팀의 정규리그 우승 확률은 94.1%(17번 중 16차례)로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도 70.6%(17번 중 12차례)나 된다.

LG트윈스가 80승 고지에 오른 것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1994년 이후 29년 만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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