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스카우트 작업 하는 중" 이정후 영입전, SF도 등장…"타율 뛰어넘는 흥미 선사" 관심 뜨거워진다

시간2023-10-07 05:23: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마이데일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뉴욕 양키스에 이어 샌프란시스 자이언츠까지. 올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 예정인 이정후(키움 히어로즈)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듯하다.

이정후는 지난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넥센(現 키움)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데뷔 첫 시즌부터 179안타를 몰아치며 타율 0.324 OPS 0.812를 기록하며 생애 단 한 번 밖에 품지 못하는 '신인왕'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이정후에게 '2년차 징크스'는 찾아볼 수 없었고, 지난해까지 5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특히 2022시즌에는 142경기에 출전해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85득점 타율 0.349 OPS 0.996의 성적을 남겼고, 타격 5관왕(타율, 타점, 최다안타, 장타율, 출루율)에 올랐고, 정규시즌 MVP 타이틀까지 품에 안았고, 개인 통산 883경기에 출전해 1181안타 65홈런 515타점 581득점 타율 0.340 OPS 0.898을 기록 중, 현재 KBO리그에서 '최고의 타자'로 손꼽히는 선수다.

이정후는 2022시즌이 종료된 후 구단과 상의 끝에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로 결정했고,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와 손을 잡으며 빅리그 입성 준비를 모두 완료했다. 이정후의 메이저리그행에 가장 걸림돌이 될 수 있었던 부상도 이제는 모두 털어냈다. 이정후는 시즌 중 왼쪽 발목 신전지대가 손상돼 봉합 수술을 받았는데, 당초 '시즌아웃'이 예상됐지만, 지난 3일 1군으로 돌아왔다.

키움은 올 시즌 종료까지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에서 복귀전을 가진 뒤 모든 일정이 종료된 후에는 본격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부상으로 올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던 만큼 메이저리그 입성에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마이데일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마이데일리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 자이언츠 야구 운영부문 사장./게티이미지코리아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 자이언츠 야구 운영부문 사장./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이정후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구단은 뉴욕 양키스가 있다. 현지 언론에서는 수차례 양키스가 올 시즌이 끝난 뒤 이정후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중순 미국 '디 애슬레틱'은 "한국의 스타 이정후는 이번 오프시즌 포스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키스가 컨택이 좋은 타자를 추가하고 싶다면 이정후는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양키스 외에도 이정후의 영입에 관심을 갖는 구단이 등장했다. 바로 샌프란시코 자이언츠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영입전에도 뛰어들었던 구단으로 자본력이 강한 구단 중 한 팀. 최근 미국 'NBC 스포츠'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일본프로야구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이정후에 대해 "우리는 스카우트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소식을 주로 다루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파르한 자이디 사장의 팟캐스트 내용을 인용해 이정후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체는 "이정후는 야마모토 만큼 주목을 받는 선수는 아니며, 상당히 낮은 가격에 계약을 맺을 수 있다"며 "FA가 부족한 오프시즌에 이정후가 건강한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는 이정후가 충분히 매력적인 매물이라는 것을 어필했다. 'MLBTR'은 "이정후는 국제대회와 지난 7시즌 동안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이력에는 이정후의 이력에는 2022년 KBO리그 MVP와 타격 5관왕, 골든글러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의 두드러진 활약이 포함돼 있다"고 이정후를 소개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마이데일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마이데일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마이데일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마이데일리

'MLBTR'은 "타자 친화적인 KBO리그의 특성상 선수를 평가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리고 이정후는 발목 부상으로 2023시즌을 떠났다"면서도 "이정후는 건강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의 실력은 타율을 뛰어넘는 흥미를 선사한다. 자이디의 목표는 수비력 향상이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의 새 중견수로 이정후를 추가한다면,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오스틴 슬래이터가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MLBTR'은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게 될 경우 최고의 유망주인 루이스 마토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도 내다봤다. 매체는 "최고의 유망주인 루이스 마토스가 2024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중견수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정후가 합류하게 되면 마토스는 파트타임 역할에 가깝게 빅리그에 편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개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정후를 향한 관심은 양키스와 샌프란시코 외에도 더 있을 전망. 올해 스토브리그는 류현진의 FA 계약과 함께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입성까지 여러 전망과 소식으로 매우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서울대 나온게 부끄러워” 김혜은, 유시민 저격 후 자필 사과 “죄송하다”

  •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