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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만에 삼성·SSG·두산 없는 KS…영원한 왕조 없다? 2연패도 가물가물, LG가 증명할 시간

시간2023-10-28 13:3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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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들/마이데일리

삼성 선수들/마이데일리

SSG 선수들/마이데일리

SSG 선수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1999년 이후 24년만에 삼성, SSG, 두산 없는 한국시리즈가 성사됐다. 영원한 왕조는 없다. 알고 보면 왕조는 고사하고 2010대 초~중반 삼성 왕조가 몰락한 뒤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2연패 팀도 안 나왔다.

삼성 라이온즈는 2015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후 8년간 내리막이다. 2021년 정규시즌 깜짝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나갔으나 광탈했고, 이후 다시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못 나갔다.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는 이번 포스트시즌서 NC 다이노스에 의해 와일드카드결정전, 준플레이오프서 각각 패퇴했다.

두산 선수들/마이데일리

두산 선수들/마이데일리

KBO리그는 양대리그 마지막 시즌이던 2000년부터 2022시즌까지 23시즌 연속 삼성, SSG, 두산 중 최소 한 구단은 한국시리즈에 나갔다. 세 구단 중 두 구단이 한국시리즈서 맞붙은 것도 9차례다. 세 구단이 동시에 포스트시즌을 치른 것도 5차례(2005년, 2007년, 2008년, 2010년, 2012년)다.

SK가 2007년과 2008년 통합 2연패에 이어 2012년까지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나갔다. 이후 잠시 굴곡을 겪다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SSG로 간판을 바꿔 단 이후에도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나갔다. 2022년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맛봤다.

두산은 21년간 한국시리즈 준우승만 무려 9차례를 맛봤다.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2015년에 다시 우승하기까지 14년이 걸렸지만, 포스트시즌 단골손님이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올라갔다. 이 기간 한국시리즈 우승 3회였다.

삼성은 23년간 한국시리즈 우승 7회를 달성했다. 2002년 극적 통합우승을 시작으로 2005~2006년 통합 2연패에 이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통합4연패, 특히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정규시즌 5연패를 달성했다.

▲연도/정규시즌 우승/KS 우승/KS 준우승

1999롯데-한화/한화/롯데

2000현대-LG/현대/두산

2001삼성/두산/삼성

2002삼성/삼성/LG

2003현대/현대/SK

2004현대/현대/삼성

2005삼성/삼성/두산

2006삼성/삼성/한화

2007SK/SK/두산

2008SK/SK/두산

2009/KIA/KIA/SK

2010/SK/SK/삼성

2011/삼성/삼성/SK

2012/삼성/삼성/SK

2013/삼성/삼성/두산

2014/삼성/삼성/넥센

2015/삼성/두산/삼성

2016/두산/두산/NC

2017/KIA/KIA/두산

2018/두산/SK/두산

2019/두산/두산/키움

2020/NC/NC/두산

2021/KT/KT/두산

2022/SSG/SSG/키움

2023/LG/?/?

그러나 근래 세 구단의 세력이 약화됐다. 삼성의 암흑기가 장기화되고 있고, 두산도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이후 화수분이 바닥나면서 고전한다. 올해 2년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했으나 새롭게 자리매김한 뉴 페이스는 별로 안 보인다. SSG는 근래 성적이 심하게 널을 뛴다. 10개 구단 중 가장 고령화된 팀이라 내리막을 탈 때가 됐다는 지적이 많이 나온다.

그 사이 이 팀들을 대신할 왕조도 안 나왔다. 2020년과 2021년에 9~10구단이 차례로 우승했으나 연속우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2015~2016년 두산의 2연패 이후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매년 바뀌었다. 올해도 확정됐다. 정규시즌도 2018~2019년 두산 이후 2연패 팀이 안 나왔다.

정규시즌이든 한국시리즈든 수년간 우승권 성적을 내며 왕조를 구축하는 것은 고사하고 2연패 팀이 안 나오는 것을 두고 현장에서 여러 분석이 있다. 근래 들어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FA 이동도 많고, 외국인선수 시장도 안정적이지 않다. 144경기 체제서 우승하면 다음 시즌에 부작용을 안 겪을 수 없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너나 할 것 없이 육성에도 신경을 쓰면서 어느 팀이나 우승에 도전한다. 신인드래프트가 전면드래프트로 자리잡으면서 모든 구단에 고루 대어를 뽑을 기회가 돌아간다.

LG 선수들/마이데일리

LG 선수들/마이데일리

그런 점에서 올 시즌 29년만에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LG는 2000년대에 이어 2010년대 초반까지 암흑기를 걷다 구단 운영 시스템을 싹 뜯어고친 끝에 포스트시즌 진출 단골 팀이 됐다. 드디어 10개 구단 최강 전력을 갖췄다. 장기적으로 호성적을 낼 만한 조건을 갖춘 팀으로 평가 받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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