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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채원, 최예나, 김민주가 다시 뭉쳤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김민주가 아이즈원으로 활동 중인 김채원 지원사격에 나선 것.
9일 김민주는 "최예나 김채원 구리고 김민주"라는 설명과 함께 르세라핌의 신곡 '퍼펙트 나이트' 챌린지를 위해 뭉친 세 사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세 사람은 능숙하게 르세라핌의 안무를 소화한 뒤,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리에 쌈무에 밍구리라니. 위즈원은 웁니다", "최애 최애 최애의 아이들" 등의 글을 남기며 감격을 표했다.
세 사람이 한 팀으로 활동했던 아이즈원은 지난 2021년 계약이 만료돼 2년 6개월 만에 해체됐다. 이후 김채원은 르세라핌 멤버로, 최예나는 솔로 가수로, 김민주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르세라핌의 첫 번째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는 르세라핌이 그동안 한국에서 발표한 3장의 앨범 '피어리스(FEARLESS)',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이어진 '르세라핌만의 이야기'와 연결되는 곡이다. 지난달 27일 발매됐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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