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곤자가대가 하와이에서 첫 승을 거뒀다.
곤자가대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심플리피 아레나 앳 스탄 섀리프센터에서 열린 2023-2024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셔널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전날 전미 랭킹 3위 퍼듀대에 10점차 패배했고, 이날 76-57로 승리,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1승1패. 정규시즌 중간전적은 3승1패. 여준석은 약 3분간 아무런 기록도 남기지 못했다. 곤자가대는 놀란 힉맨이 19점, 그레이엄 이케가 16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곤자가대는 23일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