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플레이라이프’ 12월 워크숍 프로그램과 챌린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워크숍 프로그램 ‘위로의 미장센’, ‘상처 받지 않는 대화법’과 챌린지 프로그램 ‘스마트폰을 멈추는 하루 1시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치유 플랫폼 플레이라이프에서 워크숍,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성장을 돕고 있다.
12월 프로그램 모두 1회 온라인 모임 후 3주간 스스로 셀프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위로의 미장센 : 내 삶을 영화로 써본다면 워크숍은 지난 삶을 들여다보며 ‘나를 위로하는 기억’에 주목하고, 시나리오 기법을 통해 그 기억을 장면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상처 주고 상처 받지 않는 대화법 워크숍은 누구나 솔직하게 말하고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비폭력대화’ 대화법을 익혀보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을 멈추는 하루 1시간 챌린지에서는 매일 1시간씩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하는 강제성 있는 훈련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 고리와 무기력한 습관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 루틴 만들기에 도전한다.
플레이라이프 모든 워크숍과 챌린지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12월 워크숍 참여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챌린지 참여 신청은 12월 3일까지 가능하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가 협력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이장우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12월 플레이라이프 클럽 프로그램으로 청년이 한 해를 더욱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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