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토스인슈어런스는 전월 말 기준 소속 보험설계사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다.
본래 토스인슈어런스는 CM(사이버마케팅), TM(텔레마케팅) 등 비대면 채널에 주력했지만 작년 2월 대면영업으로 전환했다.
또한 토스인슈어런스는 설계사 1인당 생산성에서도 GA업계 2위를 기록했다.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10월 기준 58만7000원으로 업계 평균 39만원을 훨씬 웃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앞으로 3년 내 설계사 5000명을 확보해 GA 업계 10위권 안으로 진입할 방침이다.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오직 좋은 상담과 설계에 집중할 환경을 만들어 설계사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양질의 보험 판매로 금융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보험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것이 비전”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