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청주 KB 스타즈는 2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원 2023-2024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경기서 부천 하나원큐를 71-64로 이겼다. 5승1패로 2위를 지켰다. 하나원큐는 1승5패로 5위.
양 팀에서 해줘야 할 선수들이 해줬다. KB는 박지수가 31분6초간 15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강이슬은 3점슛 2개 포함 14점, 염윤아는 12점 8리바운드, 허예은은 12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나원큐는 김정은이 3점슛 2개 포함 15점 10리바운드, 신지현이 3점슛 3개 포함 13점 5어시스트, 양인영이 10점을 기록했다. 대등한 승부를 했으나 전력상 밀리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정예림이 22분51초간 무득점에 그쳤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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