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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유니클로 24~30일 ‘유니클로 20주년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때는 평소 정상가로 판매하던 히트텍 엑스트라 웜도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오리지널 히트텍 대비 1.5배 보온성이 높은 ‘히트텍 엑스트라 웜’을 비롯해, 남성용 ‘히트텍 스마트 팬츠’, 여성용 ‘히트텍 후리스 터틀넥 티셔츠’, 남녀 ‘히트텍 삭스’ 등 다양한 히트텍 라인업을 감사제 기간 동안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후리스 소재의 ‘플러피 얀 후리스 풀집 재킷’을 1만 원 할인된 2만9900원이다. 특수 기모 처리와 부클레 실을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남성 ‘수플레 얀 케이블 크루넥 스웨터’, ‘여성 수플레 얀 하이넥 스웨터’도 각각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감사제 선물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한 ‘사코슈’ 백을 증정한다. 6만원 이상 구매 노티드 카라멜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감사제 단팥빵 20만 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올해는 유니클로가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20주년을 맞아 어느 때보다 대대적인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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