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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황선홍 감독의 딸로도 잘 알려진 그룹 예아(Ye.a) 출신 황현진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황현진은 지난 9월 예비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시간이 진짜 빠르다! 유부초밥 될 날이 벌써 100일밖에 안남았다니. 어쩌다 보니 조용히 준비하게 되었지만 이제 100일 남았으니까 오픈"이라며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정신 없을텐데 같이 빠이팅해보쟈 짝꿍"이란 말로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현진이 '이겨'라는 예명으로 활약한 예아는 지난 2014년 데뷔했으나, 그룹 해체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후 황현진은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버지인 황선홍 감독은 지난 2020년 인터뷰에서 "(딸) 황현진은 대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 호텔 경영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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