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아타드㈜가 기술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제13기 기보벤처캠프’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혁신적인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신생 벤처를 선발하여 투자, 컨설팅, 보증, 기술이전 등 스타트업에 특화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영선 아타드 대표는 “기존의 기업이 겪던 데이터 유통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하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데이터 시장에서 기업들이 인증 및 프로세스 제약없이 참여할 수 있는 Web3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타드(ATAD)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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