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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션(50)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49)을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29일 "결혼은 나만의 시간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거. 결혼은 나만의 공간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내가 평생 함께할 사람과 함께 하는 공간이 늘어 나는거. 결혼한지 7021일 만큼 혜영이와 함께 하는 시간과 공간이 늘어났다. 나는 오늘 더 행복해!"란 감성적인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션과 정혜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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