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신우 산들 공찬)가 앨범 준비 과정을 귀띔했다.
B1A4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8집 '커넥트(CONNEC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커넥트(CONNECT)'는 지난 2021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는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B1A4의 한층 깊어진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찬은 "그동안 개인활동, 작품도 하면서 형들이랑 매주 만나면서 앨범 회의를 많이 했다. 어떻게 나올지 회의들을 좀 많이 했다"며 앨범 준비 기간 근황을 전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한 산들은 지난해 8월 소집해제됐다. 산들은 "지난해 8월 10일 소집해제가 되고 OST도 한번 냈다. 그리고 여기저기 노래를 열심히 하러 다니면서 멤버들이랑 앨범 콘셉트랑 여러 가지 미팅을 정말 열심히 했다. 진짜 회의를 많이 했다"며 말했다.
신우 또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연극을 처음 도전하게 됐다. '찬란하고 찬란한'이라는 연극에 도전하게 돼서 연극도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