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상은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억20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청정원 정성가득 2호(카놀라유·양조간장·천일염 가는소금·잇츠팜)와 청정원 정성가득 5호(소갈비양념·정통현미식초·생강매실맛술) 각각 1400개가 마련됐다.
설 연휴 전까지 각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지방자치단체에 설물세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경숙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장은 “고물가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기 위해 선물세트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