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유에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유에이컴퍼니는 27일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대호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은퇴 직후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시작한 이대호는 지난해 2023 WBC 대회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출중한 해설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개인 유튜브인 ‘RE:DAEHO’를 포함해 ‘토요일은 밥이 좋아’, ‘대호왔대호’ 등에서 고정 게스트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대호는 유에이컴퍼니와 전속계약으로 이전보다 적극적인 방송출연과 다양한 사회적 환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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