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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절친' 알리, 한때 퍼거슨이 원했던 '천재' 미드필더였는데...역대급 '먹튀' 오명→"에버튼에 보답하고 싶어한다"

시간2024-02-29 12:4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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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때 천재로 불리던 소년의 몰락이다. 에버튼 FC 델레 알리가 아직 회복 중에 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알리는 현재 장기 부상과 정신적 문제에서 회복하고 있다. 그는 에버튼에 보답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알리는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PFA 올해의 팀에 2번 선정되고,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한때 잉글랜드 최고의 기대주였던 선수다. 2015년 토트넘 홋스퍼 이적 후 맹활약하며 '프랭크 램파드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알리는 버킹엄 샤이어 북부의 밀턴킨즈에서 나이지리아 출신의 아버지와 잉글랜드 출신의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1살이 되던 해에 고향팀 MK 돈스 유스팀에 입단했다. 겨우 16살이 되던 2012년 11월 FA컵에서 1군 데뷔에 성공했고, 재경기에서 득점까지 기록했다. 

2013-14시즌에는 1군 경기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받았다. 리그 33경기 6골을 포함해 총 37경기 7골로 좋은 성적을 남겼다. 2015년에는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MK 돈스로 재임대됐다. 2014-15시즌에는 44경기에서 16골을 기록하며 EFL 챔피언십 승격에 기여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PFA 리그1 베스트 11, 선수들이 뽑은 MK 돈스 올해의 선수, 풋볼리그 영플레이어상을 휩쓸었다. 2015-16시즌 알리는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췄다. 첫 시즌부터 알리는 46경기 10골 11도움으로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됐고,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수상했다.  

2016-17시즌에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50경기 22골 13도움을 기록하며 PFA 올해의 팀 선정,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다시 한번 받으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017-18시즌에도 50경기 14골 17도움으로 맹활약했고, 2024년까지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이 시즌 이후로 알리는 추락했다. 2018-19시즌 38경기 7골 8도움에 그치며 토트넘 입단 이후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다.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그 여파로 인해 공격 스탯을 비롯한 퍼포먼스도 떨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부진했다. 

2019-20시즌에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알리는 부활하지 못했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알리를 극찬했다"고 밝히며 알리를 중용할 뜻을 밝혔으나 알리는 38경기 9골 6도움에 그쳤다. 

2020-21시즌에도 29경기 3골 5도움에 그쳤던 알리는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났다. 에버튼 유니폼을 입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에버튼에서도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지난 시즌 결국 튀르키예 베식타스 JK로 임대를 떠났다. 

알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과거에 겪었던 트라우마와 방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불면증으로 인한 수면제 중독에 시달리고 있음을 밝혔다. 알리는 중독 증세 치료를 위해 6주 동안 미국에서 재활 치료를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몇 달이 지났지만 아직 엉덩이 부상과 정신적 안정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최근에는 훈련에 복귀했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또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남은 기간 재활에 전력을 다해 최대한 빨리 경기장으로 돌아오는 것이 급선무다. 

의지는 강하다. 디 애슬레틱은 "에버튼 의료진은 알리가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매일 연락을 취하고 있다. 그는 좋은 환경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자신에게 보여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구단으로 돌아와 재활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상의 특성상 본격적인 훈련에 복귀하기 전까지는 반복 훈련과 달리기 훈련에 집중한다. 시즌 종료 전 복귀가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부상을 당한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필요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리의 에버튼 잔류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매체는 "알리는 프리미어리그에 남아 에버튼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한다. 에버튼도 새로운 계약을 맺을 의향이 있다. 알리의 프리시즌 복귀를 열어두고 있다. 명확한 결정은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버튼 FC 델레 알리,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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