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최근 현아와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던 용준형이 본업인 가수로 팬들을 만난다.
용준성은 색다른 감성을 예고,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용준형은 2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뷰티풀 디스토피아)’ 타이틀 곡 ‘TOMORROW(투모로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속 용준형은 꽃으로 화사하게 장식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거나 미지의 공간을 채운 용준형의 아련한 감성과 영상미가 ‘TOMORROW’ 후렴구의 다이내믹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벅찬 느낌을 전했다.
특히 올화이트 착장으로 변신한 용준형 주위로 14명의 댄서들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댄서들은 용준형을 중심으로 하나의 큰 원을 이루며 색다른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 본편을 궁금하게 했다.
‘TOMORROW’는 똑같이 반복되는 삶에서 벗어나 내일을 그리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곡이다. 보컬,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까지 다방면의 역량을 갖춘 용준형의 매력이 ‘TOMORROW’ 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 완성도 높게 펼쳐질 전망이다.
이를 비롯해 이번 ‘Beautiful Dystopia’에는 ‘Never Stop Calling Me(네버 스톱 콜링 미)’, ‘See U Hurt(씨 유 허트)’, ‘In My Sight(인 마이 사이트)’, ‘Beautiful Dystopia(뷰티풀 디스토피아)’까지 용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한 총 5곡이 수록된다.
용준형의 새 EP ‘Beautiful Dystopia’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TOMORROW’ 뮤직비디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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