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 / 미스틱스토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어쩌다 페스티벌, 데이브레이크 X 라쿠나 [수원](이하 '어쩌다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어쩌다 페스티벌'은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러운 모든 장치를 걷어낸 후 오롯이 아티스트와 관객이 서로를 마주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페스티벌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어쩌다 페스티벌'에서 '꽃길만 걷게 해줄게', '좋다', '넌 언제나' 등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아티스트상과 최고의 공연상을 수상한 데이브레이크가 이번 페스티벌에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대한민국 밴드씬에서 그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에 합류하며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유튜브 딩고 뮤직의 '킬링 보이스'에 출연, 호강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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