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알루마 17점, 프림 14점, 현대모비스 접전 끝 신승, 정관장 윌슨 22점으로 분전, 9위로 시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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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KBL
이우석/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현대모비스가 정규경기 최종전서 웃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지난달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경기 최종전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83-81로 이겼다. 26승28패로 6위다. 5일부터 KT와 6강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정관장은 18승36패로 9위를 차지했다.

현대모비스는 35분14초를 뛴 이우석을 제외하면 30분 넘게 뛴 선수가 없었다. 이우석은 17점을 올렸다. 케베 알루마도 17점을 기록했다. 게이지 프림은 14점으로 몸을 풀었다. 미구엘 안드레 옥존도 11점을 보탰다.

정관장은 시즌 최종전서도 웃지 못했다. 자밀 윌슨이 3점슛 4개 포함 22점, 박지훈이 12점, 렌즈 아반도가 10점을 기록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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