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에이핑크 보미' 여행 예능 '픽미 인 발리' 오는 5월 첫 방송

효연, 보미, 최희, 임나영 /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타와 팬이 함께 떠나는 KBS Joy 신개념 여행 예능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 인 발리’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 인 발리’(이하 ‘픽미 인 발리’)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아이오아이(I.O.I) 출신 임나영, 그리고 최희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이들은 국내외 1000만 팬들과 시청자들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여행 콘셉트를 정한다. 여행길에 오르기 전부터 도착까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예능의 진짜 리얼함을 담을 예정이다.

출연자들의 여행 스타일과 미션을 팬들이 직접 실시간 팬투표를 통해 결정함으로써 단순히 눈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예능을 넘어, 프로그램의 진행 방향을 직접 결정하는 제 3의 제작진이 되어 전례 없던 여행예능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발리 여행은 인도네시아 왕족들의 프라이빗 파티, 추천여행지까지 평소 볼 수 없는 왕족들의 신비로운 모습들까지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각각의 개성을 효연, 윤보미, 임나영, 최희의 발리 여행은 오는 4월 21일 시작되며 이들의 색다른 케미와 예측불허 전개가 담긴 ‘픽미 인 발리’는 오는 5월 말에 첫 방송 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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