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격투기

'영원한 챔피언' 마크 콜먼, '화마' 극복하고 UFC 300 참석 "저는 모든 파이터의 백업이다"

시간2024-04-03 10:47:13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콜먼, UFC 300에 초청 받아
최근 화재 사고 딛고 회복

콜먼. /콜먼 인스타그램
콜먼. /콜먼 인스타그램
회복 후 훈련하는 콜먼. /콜먼 인스타그램
회복 후 훈련하는 콜먼. /콜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UFC 전설의 챔피언' 마크 콜먼(60·미국)이 1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00에 초청을 받았다. 기념비적인 300번째 UFC 넘버링 대회를 빛내기 위해 옥타곤에 선다.

콜먼은 3일 인스타그램에 UFC 300에 초청 받았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14일 열리는 UFC 300에 초청을 받았다. 두 딸을 데리고 UFC 300을 직접 보러 갈 것이다"며 "UFC가 저를 UFC 300으로 이끌었다. 저는 훈련 중이다. 모든 선수들의 백업 멤버다. 가자!"고 덧붙였다.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으로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그는 지난달 13일 미국 오하이오주 프리몬트의 자택에서 화재 사고에 휘말렸다. 갑자기 집에 불이 번졌고, 용감하게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부모를 구출했다. 반려견 '해머'는 발견하지 못했으나 부모를 구하고 밖으로 나왔다. 그러나 불길 속에서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콜먼은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하면서 다음 날 깨어났다. 화마에 사고를 당한 지 하루 만에 의식불명 상태에서 벗어나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두 딸과 병상에서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부모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고 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3월 19일 퇴원했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훈련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완전히 회복했음을 증명했다. 

화재 사고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콜먼. /콜먼 인스타그램
화재 사고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콜먼. /콜먼 인스타그램

UFC 측과 팬들은 콜먼에게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UFC 300에 출전해 'BMF 타이틀전'에 나서는 맥스 할로웨이는 "진정한 영웅인 콜먼이 BMF 챔피언벨트를 수여를 맡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UFC 측은 콜먼과 두 딸을 옥타곤에 초청하면서 UFC 300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콜먼은 미국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로 활약하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도 참가했다. UFC 태동기부터 종합격투가로 활약하면서 1997년 UFC 초대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2000년대에는 일본 프라이드 FC 무대에서 챔피언이 됐고, 이후 UFC로 돌아와 옥타곤에서 활약했다. 종합격투기 전적 16승 10패를 마크했고, 2008년 UFC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 썸네일

    걸스데이 민아, 사람들이 알아볼 텐데…연예인도 지하철 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재환, 또 사기 혐의 논란…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이효리♥이상순, 카페 데이트…결혼 13년 차 '신혼 같은 달달함' [MD★스타]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베스트 추천

  • 현아, 컨디션 난조로 안정 필요…오늘(9일) '뮤뱅' 불참 [공식](전문)

  •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