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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만난다…MBC '노무사 노무진' 출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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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 마이데일리 DB
정경호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정경호와 임순례 감독이 만났다. 

22일 MBC 측은 정경호가 새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하이퍼 리얼리즘 코믹 판타지 드라마.

정경호가 연기하는 주인공 노무진은 역사의식도 사회의식도 없는 생계형 노무사다. 이슈 메이킹 유튜버와 함께 노동 현장의 비리를 쫓아다니다 죽음의 문턱에 들어서게 된 후 오로지 살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좌충우돌 캐릭터다.

'미씽나인'(2017년) 이후 8년 만에 MBC 드라마로 돌아오는 정경호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생활밀착형 연기로 노무진을 표현할 전망이다.

제작진 면모도 화려하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와 'D.P.' 시리즈를 쓴 김보통 작가, 영화 '해피 뉴 이어' '아이 캔 스피크'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쓴 유승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연출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교섭'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임순례 감독이다. '노무사 노무진'은 임순례 감독의 첫 번째 드라마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드라마 관계자는 "'노무사 노무진'은 노동 문제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코믹과 판타지가 더해져 매우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로 만들어질 예정"이라며 드라마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노무사 노무진(가제)'은 2025년 MBC 금토드라마 편성을 확정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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