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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 쿠마가이는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옷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보다 13살 연하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계 배우다.
헤니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우리 13살 차이다. 나이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고 있었다"며 "루 쿠마가이가 되게 성숙한 사람이다. 너무 잘 맞는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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