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샤머니즘'에 빠진 방송가…'파묘' 여파는 계속된다 [MD포커스]

시간2024-07-07 13:00:00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진 = SBS, 넷플릭스
사진 = SBS, 넷플릭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영화 '파묘'의 흥행 후 방송가에도 오컬트 바람이 불고 있다. 드라마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장르였던 오컬트가 예능계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 것.

지난달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신들린 연애'는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연애 예능'에 무당, 타로마스터, 역술가 등의 MZ점술사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서로의 연애운을 점쳐주는가 하면 점술로 직접 자신과 잘 맞을 것 같은 상대를 유추하며 사랑을 찾아 나선다.

같은 날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은 '대탈출'과 '여고추리반' 등의 프로그램으로 예능계에 한 획을 그은 정종연PD의 신작이다. 출연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초자연적인 사건을 추적하고 미션 해결에 나서며 추리를 해나간다.

사진 = 티빙
사진 = 티빙

두 프로그램 모두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독특한 시도였던 만큼,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컸다. 공개 후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신들린 연애'는 점괘대로만 흘러가지 않는 출연진들의 러브라인을 통해 화제를 모으며 2049시청률 전 채널 1위,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6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1위를 거며쥐며 정PD의 명성을 입증하기도.

여기에 티빙에서는 11일 한국판 오컬트 다큐멘터리인 '샤먼 :귀신전'을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귀신 현상으로 고통받는 사례자와 무속인의 의식 과정을 따라가며 한국형 샤머니즘에 대해 밀착 취재한다. 실제 사례의 현장 뿐 아니라 무당의 시선, 종교학자와 민속학자, 인류학자와 심리학자 등 전문가의 시선까지 프로그램에 담는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사진 = 쇼박스
사진 = 쇼박스

과거 마니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오컬트가 수면 위로 떠오른 현상에 대해 일각에서는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자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샤머니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다만 제작진 역시 이러한 의견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신들린 사랑'의 김재원CP는 제작발표회 당시 프로그램에 대해 "미신 조장보다는 점술이라는 커다란 시장에서 무분별하게 점을 보고 있는 사람들도 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인간으로서의 딜레마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짚었다. '오컬트'가 점점 메이저 장르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향후 제작진들 역시 이와 관련한 고려가 필수적으로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서울대 나온게 부끄러워” 김혜은, 유시민 저격 후 자필 사과 “죄송하다”

  •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