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iM뱅크(DGB대구은행)가 집중호우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 금융지원과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피해기업은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iM뱅크 방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iM뱅크는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서 신규자금 대출에 최대 1.50%p 특별금리감면을 실시한다. 기존 여신 만기연장과 분할상환 원금유예를 최대 6개월 범위 내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