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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3'(원작 김칸비/연출 이응복)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응복 감독,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김시아 등이 참석했다. 군 복무 중인 송강, 이도현은 아쉽게 불참했다. 만 16세 배우 김시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보여준 이 감독이 완성한 '스위트홈 시즌3’는 영원할 것 같던 괴물화 사태 속 모든 진화의 끝에 선 이들의 생존을 건 마지막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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