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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프레디 머큐리 형님과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을 끝으로, 맑으나 흐리나 앞뒤가 똑같은 스위스 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끝없이 내려오는 미끄럼틀을 타고 스피드를 만끽한느가하면, 자전거를 타고 스위트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했다. 잔잔한 호수 위에서는 다이빙과 수영을 즐기며 삶의 여유를 만끽했다.
그는 전설의 록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소셜미디어 배경음악은 ‘퀸’의 ‘언더 프레셔’를 깔았다.
이 노래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압박감이 나를 짓누르고, 압박이 너를 짓누르고, 아무도 원치 않았는데....몇몇 좋은 친구들을 봐. 소리 지르며 내보내 달라고 하지, 내일은 부디 날 높은 곳에 데려다 줘.”
앞서 노홍철은 지난 11일 퍼스트 클래스에 탄 사진과 함께 "세상에! 재밌게 사는 게 브랜드 방향이랑 맞다고 나를 불러준 미국 회사. 재밌게 사는 것도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라니"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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