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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아이린 닮은꼴' 치어리더 조연주가 남성 잡지 8월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조연주와 함께한 맥심 8월호가 발행됐다. 사진 속에는 스프라이트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조연주의 모습이 담겼다.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맥심코리아에 따르면 이 화보는 A형 B형 총 2개의 버전으로 출시된다. 조연주 매니지먼트는 '조연주 치어리더가 맥심 8월호와 함께 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보자'라고 팬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조연주는 고등학생 시절이었던 2017~2018시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치어리더를 맡으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추가로 야구에서도 활약하게 됐는데,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도 활동한 바 있다. 팬들이 그룹 아이린과 닮았다고 해서 '이글스 아이린'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올 시즌부터 투에스 스포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지난 2월 대만 프로 농구팀 푸방 브레이브스의 홈경기 코리안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와 대만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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