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차량 점검·경정비·수리 예약 가능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삼성화재가 종합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케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케어 종합 차량관리 서비스는 차량 점검뿐 아니라 경정비와 수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과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 최대 규모 삼성화재 정비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전국 400여곳 애니카랜드(경정비)와 1100여곳 애니카패밀리센터(수리)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카케어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과 연계된 다양한 모빌리티 제휴 서비스를 운영한다. 주차, 세차, 렌터카 등 전반적인 혜택은 물론 타이어와 블랙박스 같은 필수 차량용품 할인도 제공된다.
이러한 서비스와 혜택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아니더라도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내달 말까지 삼성화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밀진단 무료 이용 쿠폰, 엔진오일 3만원 할인 쿠폰을 비롯해 쏘카 일레클(전기자전거), 갓차(출장세차), 에버온(전기차충전)과 제휴해 서비스 혜택 쿠폰 등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빌리티 제휴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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