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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9호 쾅쾅!' 저지의 방망이가 다시 깨어난다…홈런왕+MVP 향한 무력시위, 홈런페이스 59개 '대폭상승'

시간2024-07-30 12:48:1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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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멀티홈런쇼를 선보였다. 후반기가 시작된 후 다소 떨어졌던 홈런 페이스를 대폭 끌어올렸다.

저지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맞대결에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양키스 : 알렉스 버두고(좌익수)-후안 소토(우익수)-애런 저지(중견수)-오스틴 웰스(포수)-지안카를로 스탠튼(지명타자)-재즈 치좀 주니어(3루수)-글레이버 토레스(2루수)-벤 라이스(1루수)-앤서니 볼피(유격수), 선발 투수 루이스 길.

필라델피아 : 카일 슈와버(지명타자)-트레이 터너(유격수)-브라이스 하퍼(1루수)-알렉 봄(3루수)-브랜든 마쉬(중견수)-J.T. 리얼무토(포수)-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브라이슨 스탓(2루수)-오스틴 헤이스(좌익수), 선발 투수 잭 휠러.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전반기 막바지 2022년 아메리칸리그 홈런 신기록(62개)를 갈아치웠던 페이스도 같은 흐름으로 나아가던 저지는 후반기가 시작된 이후 홈런 페이스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 결과 30일 경기가 개시되기 전을 기준으로 저지의 홈런 페이스는 56개에 불과했다. 물론 올해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신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흐름은 썩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7일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전부터 저지의 방망이가 깨어나기 시작했다. 27~28일 보스턴과 맞대결에서 시즌 36~37호 아치를 그려냈고, 이날 다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날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시즌 38~39호 홈런을 모두 생산한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홈런왕과 MVP를 더욱 확고히 다진 것을 비롯해 홈런 페이스 또한 59개로 대폭 끌어올렸다. 다시 홈런 신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기 충분했다.

저지의 방망이는 경기 시작부터 불을 뿜었다. 저지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필라델피아 '에이스' 잭 휠러를 상대로 1B-0S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2구째 스위퍼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저지가 친 타구는 무려 105마일(약 169km)의 속도로 뻗어나가더니, 406피트(약 123.7m)를 비행한 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연결됐다. 시즌 38호 홈런.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의 두 번째 타석에서 저지는 휠러와 6구 승부 끝에 삼진을 당했고, 5회초 1사 2, 3루의 찬스에서 다시 한번 휠러와 맞붙었으나, 이번에도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다시 저지의 방망이가 힘을 냈다. 7-3으로 크게 앞선 7회초 1사 1루에서 필라델피아의 바뀐 투수 유니어 마르테와 맞붙은 저지는 1B-1S에서 3구째 몸쪽 슬라이더에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저지가 친 타구는 방망이를 떠남과 동시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엄청난 힘으로 잡아당긴 타구는 105.4마일(약 169.6km)의 벼락같은 속도로 뻗었고, 이번에는 430피트(약 131m)를 날아간 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으로 이어졌다. 사실상 승기에 쐐기를 박는 시즌 39호 홈런. 이 홈런으로 저지는 단숨에 홈런 페이스를 56개에서 59개로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저지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으나, 5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양키스의 3연승의 선봉장에 섰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저지가 멀티홈런을 터뜨린 가운데 양키스는 필라델피아를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1회 시작부터 저지가 기선제압 미사일을 쏘아 올린 양키스는 2회초 '이적생' 재즈 치좀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쳐 좋은 흐름을 이어가더니, 벤 라이스 또한 솔로홈런을 작렬시켜 3-0으로 달아났다. 이에 필라델피아도 고삐를 당겼다. 필라델피아는 3회말 만루 찬스에서 트레이 터너의 땅볼로 한 점을 만회, 4회 브랜든 마쉬가 추격의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하지만 양키스는 필라델피아의 추격을 용납하지 않았다. 양키스는 5회초 라이스와 앤서니 볼피의 연속 안타, 알렉스 버두고의 볼넷으로 마련된 1사 만루에서 후안 소토가 두 명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오스틴 웰스가 다시 한번 2점을 보태며 7-2로 달아났다. 이에 필라델피아는 6회말 마쉬의 적시타로 다시 간격을 좁혔으나, 7회초 저지가 투런홈런을 폭발시키며 9-3까지 간격을 벌렸다.

필라델피아는 7회말 양키스의 폭투를 바탕으로 포기하지 않고 간격을 좁히기 위해 애썼으나, 8회초 양키스는 볼피의 홈런과 소토의 적시타 등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12-4까지 달아났고, '백기'를 든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9회초 두 점을 더 뽑아내는 등 14-4로 경기를 매듭지으며 3연승을 내달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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