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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수영이 팬들과 소통공간을 마련했다.
수영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수영의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멀티 플랫폼 ‘최수영 스테이지’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히 5일은 '소녀시대'의 데뷔일인 만큼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만큼 수영 역시 이번 소통공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평소 SNS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던 수영은 이번에는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하는 양방향 소통 플랫폼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수영은 “8월 5일은 소녀시대 데뷔일로 저에게 정말 특별한 날이다. 이런 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개인 플랫폼을 오픈해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팬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최수영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날 공개된 ‘최수영 스테이지’에서는 소녀시대 데뷔 17주년 축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뿐만 아니라, 스테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프라이빗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팬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여기에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팝(POP)’ 기능을 추가 오픈해 아티스트와의 1:1톡(1:1TALK), 실시간 라이브, 텍스트 채팅, 애스크(ASK)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추후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해 가입한 팬들에게는 스테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멤버십 혜택 및 구매 방법, 판매 기간 등 세부적인 내용은 ‘최수영 스테이지’ 공지 게시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최수영 스테이지’ 이용 방법은 사람엔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팝(POP) 서비스는 최수영 스테이지 수퀘어 게시판에 공지된 방법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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