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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뽐냈다.
그는 19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그림을 공개했다. 반려견을 키우는 그는 강아지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사람 얼굴을 그린 뒤에 “누구냐 넌”이라고 쓰기도 했다.
이효리는 평소에 “그림은 셀프 테라피”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 그는 소셜미디어에 자주 그림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해 직접 그린 그림과 이효리 모녀의 5박 6일 여행기를 담은 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올 하반기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이사올 예정이다.
이상순은 최근 김범수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서울에 오면 음악하는 후배들,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작업도 같이하는 그런 기대도 있다"라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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