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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나의 절거운 여름 날♥"이라는 글과 함께 릴스를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해리는 배드민턴을 친 후 샤워를 하고 맥주를 마시며 영화를 보다 급 달밤의 체조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엄청난 규모의 집 앞마당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즐거워 보이네요. 덩달아 행복합니다", "일상생활 정말 보기 좋네요~~", "집 진짜 좋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2022년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고, 반려견 감쟈와 함께 살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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