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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비가와도 행복한 #푸꾸옥 여행 중", "오늘은 드디어 해를 봤어요!!!! 엉덩이도 빼보고 ㅋㅋ 너무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들과 사진들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양미라는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남매를 출산했다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수영복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달 20일 "나 정말 핑크 싫어했었는데... 혜아를 낳은 후로는 핑크 떡칠 중... ㅋㅋㅋㅋ"이라며 딸과 괌 해변에서 커플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양미라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슈퍼모델급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에는 첫째 아들을 2022년에는 둘째 딸을 얻었으며, 남편과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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