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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9월 1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145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8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이 14만 2763표를 획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어 영탁(3만 6736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6233표), 황영웅(1만 5732표), 송가인(1만 4167표), 이병찬(1만 2416표), 박창근(9324표), 진(방탄소년단, 8720표), 뷔(방탄소년단, 7351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의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7580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3620개), 영탁(3826개), 황영웅(1728개), 지민(1696개), 송가인(1661개), 이병찬(1315개), 박창근(945개), 진(896개), 뷔(762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10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모델로 활약 중인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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