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황보라가 아들 백일잔치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시간 잘못 잡아서 졸릴 시기에 촬영해서 웃지 못하고 엉엉 울다 촬영 도중 잠든 오늘의 주인공 내아들 우인띠”라고 했다.
황보라는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앞서 황보라는 아들 사진을 게재하며 "왠지 연기파배우가 될 것 같다"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우인 군은 큰아버지 하정우를 닮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는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