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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시영이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방문한 파리에서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6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알차게 쇼핑까지 마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쌀쌀해진 파리 날씨에 맞춰 크림색의 포근한 가디건과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발목을 덮는 검정 양말과 로퍼를 더해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 그녀의 룩은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메이크업, 패션, 카메라까지 완벽 조합이네요” “매일 리즈 갱신 중” “언니 스타일이 제 취향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오는 11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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