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겸 배우 장수원의 아내인 1세 연상 유명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이 근황을 전했다.
지상은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밥도 먹고 트름도 하고 기저귀도 갈았는데 계속 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ㅠㅠ 아 진짜 나도 울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앙증맞은 발바닥 사진을 업로드 했다.
앞서 지상은은 같은 날 "하루가 길다 길어~~ 밥 먹다 잠들기. 다 먹고 자야지 ㅠ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품에서 단잠에 빠진 딸의 사진을 업로드 한 바 있다.
또 지상은은 "#내사랑 #따랑이 #아침부터 초점 책도 보고 모빌도 보고 밥도 먹고 쉬야도하고 #바쁘다바뻐"라는 글과 함께 딸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하며 "#도우미쌤 안 오시는 날이라 오늘 하루가 길겠죠?? #목욕은 매일 해야 하는 걸까요?? #엄빠가 익숙하지 않아 네가 불편해도 쫌만 참아줘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야 ㅠㅠ 힘들지만 할 수 있다!! #엄빠랑 잘 지내보자"라고 파이팅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지상은은 지난 2021년 장수원과 결혼했다. 이후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3월 임신에 성공한 지상은은 지난달 9일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