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손담비·이규혁, 내년 4월 출산 예정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간절히 임신을 기다렸던 심정을 밝혔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 3월 결혼기념일에 남편 이규혁과 주고받은 편지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내년에 2세를 기대하는 두 사람의 소망이 담겨 있었다. 결혼 2주년을 맞이해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게 다가왔다.
손담비는 "7개월 전에 우리는 아기를 꿈꾸며 서로에게 편지를 남겼는데 오늘 같이 이 편지를 보고 서로 울컥함"이라고 적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기 초음파 사진을 붙이는 남편 이규혁의 사진을 찍어 올렸고 "우리 남편 참 귀엽다"고 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는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