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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가 과거 바디프로필 촬영 즈음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김빈우는 15일 "갑자기 사진첩에 몇 년 전 바프 찍었을 때 사진이 딱 뜨면서 그때 혹독하게 했던 운동과 식단이 생각났어요. 마지막 사진 체중은 아마 바프 준비 시작점의 몸무게였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몇 년 전 바디프로필을 찍었을 때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아름다운 직각어깨와 일자쇄골, 잘록한 허리 등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운동과 식단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아이의 엄마라기엔 믿기지 않는 김빈우의 날씬함은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 전 MBN 기상캐스터 민미경이 "언니 애 둘 맘 맞아요…? 나도 왕자 가지고 싶은데 디자인 이유?"라는 댓글을 남기자 김빈우는 "지금은 없어진 지 오래 지유"라고 화답했다. 쇼호스트 유아랑 또한 "어쩜 빈우야 너무 이쁘다. 핫바디야 정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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