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헤이딜러가 딜러 건강검진 지원금이 누적 2억 원을 돌파했다.
‘딜러 케어’로 회원 딜러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한 헤이딜러는 누적 지원금 2억 원 돌파, 딜러 케어 혜택을 본 회원은 1천 명이 넘는다고 18일 밝혔다.
딜러 케어는 위내시경을 포함해 약 20만 원에 달하는 종합 건강검진이 제공되는 헤이딜러의 복지 제도다. 헤이딜러의 회원 딜러는 전국 40여 곳 제휴 병원에서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대부분 중고차 딜러는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프리랜서로, 일반 직장인과 다르게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에 2022년부터 매년 ‘딜러 케어’를 통해 자사의 회원 딜러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딜러들이 ‘딜러 케어’를 좋게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딜러 케어의 지원 범위를 보다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