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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붕어빵 아들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지금 시각 3시34분 수유하고 트림하고 눕혔다. 갑자기 산후조리원에서 집에 왔을때가 기억난다. 새벽에 수유하면서 궁금한 것도 많고 막막했던 그때, 정말 많은 육아동지들이 이 시간에 안자고 함께 육아를 하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지금까지 공동육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젠 혼자가 아닌 함께가 더익숙해졌다. 이말은 하고 싶었다. 육아동지 여러분 우린 혼자가 아니에요. 서로 의지하면서 궁금하고 힘든거 댓글로 서로 물어보고 돕고 해결해 나가요!
오늘도 육아팅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들 현조가 수유를 끝내고 깊이 잠들어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전날에 현조가 활짝 웃는 영상을 올리며 “육아가 힘들어도 힘들지 않는 이유”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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