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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일 개인 계정에 “새벽 3시18분 수유완료후 프리스타일 동화생성중. 육아동지 여러분 수유후에 잘못잘때 어떻게 하시나요”라고 했다.
이어 “절세포동 #아무소리나하는중 #인생88일차”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강재준은 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모습이다. 현조는 새벽 3시에도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아빠 품에 안겼다.
이어 강재준은 “현재시각 5시32분 수유 및 트림완료. 다시 예전으로 점점 돌아가는 수유텀.
모두 파이팅입니다”이라고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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