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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종국이 방송인 조나단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조세호의 결혼식 뒷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유재석은 "김종국이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조나단을 옆에 앉혀놓고 지적을 엄청 하더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김종국은 "조나단이 축의금 얼마 하지도 않아 놓고 겁나 X먹더라"고 거친 말을 쏟아냈고, 축의금 액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나단이 비밀로 해달라고 말할 순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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