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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름이 하나도 없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고교 시절부터 단짝 친구인 ‘핑클’ 이진과도 사랑스러운 투샷을 선보였다. 이들은 볼을 맞대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송혜교는 “나의 이진”이라고 했고, 이진 역시 “나의 교오”라고 했다. 송혜교는 이진의 게시물에 빨간 하트 3개를 남겼다.
은광여자고등학교 동문인 두 사람은 학창시절부터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으며, 은광여고 3대 얼짱이라고도 불리며 모태미녀를 입증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미국 시민권자인 남편과 함께 뉴욕에 거주 중이다. 최근 한국에 들어와 송혜교와 만난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는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송혜교는 극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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