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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전소연은 3일 "내 사랑 네버버. 드디어 8월부터 시작한 아이돌 투어가 끝이 났네요! 어떤 셋리스트를 짜야 모두가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을지 어떤 편곡을 해야 그 하루 잘 놀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솔로는 어떻게 할지 어떤 컨셉을 할지 많은 고민을 한게 엊그제 같은데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거 같아요"로 시작되는 글을 적었다.
이어 "후련하기도 하면서 다음주 부터 콘서트가 없다는게 섭섭하기도 해요. 전광판조차 없는 곳이 많았던 첫투어부터 점점 커지는 공연장! 설치할수 있는 세트들! 보여줄 수 있는게 많아지고 점점 많아지는 네버버 덕에 매회가 감동이었어요. 고맙고 또 고마워요. 저는 이번 투어에서도 네버버와 멤버들 그리고 각 도시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다음 투어가 더더더 기대 된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음에는 이번에 못만난 네버버 다 만나러 갈게요!!! 엄청 엄청 사랑해요 또 봐요 네버버!!"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연은 이번 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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