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조혜련이 후배 개그맨 강재준의 붕어빵 아들을 품에 안았다.
3일 조혜련은 개인 계정에 “진짜 강재준이다! 90일된 깡총이 강현조 만나다~날 고 웃어주는 현조! 하루종일 현조만 봐도 행복할듯! 집에 돌아가는데 오른쪽 어깨 현조의 향기가~~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련은 현조를 품에 안고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강재준은 “선배님 감사해요”라고 했고, 이은형은 “현조가 선배님 좋아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