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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3일 개인 계정에 드라마 ‘나미브’ 촬영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추억의 간식을 펼쳐 놓은 뒤 “그냥 확 먹어?”라는 글을 덧붙였다. 식욕을 참아가면서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고현정은 53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뼈말라’ 비주얼로 주목 받고 있다. 일각에선 “너무 앙상하다”, “건강 괜찮은거죠?”라며 걱정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ENA 드라마 '나미브'로 돌아올 예정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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