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광재 본부장 및 직원 30여명 참여
상호존중 문화·부패행위 근절 등 공유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4일 윤리·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윤리·인권경영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본부에서 주관하는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10.21.~11.15.) 활동의 일환이다. 전국 산하기관장이 릴레이 형태로 참여, 캠페인을 주도함으로써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전파·확산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고광재 서울광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임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의 중요성과 부패행위 근절 등 윤리·인권경영 메시지를 공유했다. 또 윤리·인권경영 실천 선언문에 고광재 본부장이 서울광역본부 전 직원을 대표로 서약함으로써 굳은 실천의지를 다졌다.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은 “조직 내 윤리·인권존중문화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우리 서울광역본부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더 높은 윤리·인권의식을 갖춰야 한다”며 “상호존중과 개인 역량 및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공단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금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인권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을 운영하는 등 인권존중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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