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오는 17일까지 LG전자, 삼성전자, 필립스 등 인기 브랜드의 가전·디지털 제품을 최대 75%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적인 쇼핑 시즌 ‘블랙 프라이데이’가 있는 11월을 맞아 냉장고, 노트북, 청소기, 이어폰 등 1만여개 이상의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와우회원은 모든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로켓배송을 통해 무료 배송, 익일 도착, 무료 반품을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전 7시 ‘데일리 특가’ 코너에선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초특가에 만날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필립스 핸디형 스티머 ‘뉴 스팀앤고’를 단 하루만 81% 할인가로 판매한다.
‘단 하루! 브랜드 데이’에서는 각 일자별로 특정 브랜드 제품을 할인한다. 4일 삼성전자, 11일 LG전자 등 주요 브랜드를 선보인다. 11월 한정 인기 급상승 제품 모음 코너도 운영한다.
쿠팡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가전·디지털 제품을 제공해 고객이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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